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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


미국 대선이 현지시각으로 4일 펼쳐집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후보가 존 매케인 공화당후보를 앞지르고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브래들리 효과'를 우려했던 오바마의 기세가 더욱 거세지는 형국입니다.

이는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승자편승)' 때문입니다.
어디에 표를 찍을 지 아직 향배를 정하지 못한 부동표가 유력후보에게 쏠리는 현상이죠.
즉, 선거 막판이나 표를 찍을 때 유력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행위입니다.

재미있는 것 중의 하나는,
객관성과 중립성이 생명이라는 언론도 기사를 보아하면, 이에 자유롭지 않아요.
특정 후보의 지지도가 올라가면 인기 상승이나 이에 편승한 관한 기사를 쓰려고 하고,
지지도가 하락하거나 패색이 짙은 후보는 가혹하게 다루려고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선거 등을 앞두고 자주 쓰이는 이 용어(밴드왜건 효과)는,
사실 경제학에서 쓰던 용어입니다.

어떤 재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그 경향에 따라서 수요를 증가시키는 편승효과를 뜻하는데요, 1950년 하비 레이번슈타인(Harvey Leibenstein)이 처음 사용한 경제 용어랍니다.

실제 '밴드왜건(band-wagon)'은 대열의 앞에서 행렬을 선도하는 악대차로,
이 차가 연주하면서 지나가면 사람들이 호기심 등으로 모여들기 시작하고 몰려가는 사람을 바라본 또 다른 사람들이 이를 뒤따르면서 군중들이 더욱더 불어나는 것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죠. 즉,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의 의사결정을 의미합니다.

(※ 참고자료 : 두산백과사전, 한겨레)

2008/11/03 - [세계, 내가 발 딛고 있는/위민넷] - 브래들리 효과

Posted by 스윙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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