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인기 없는’이라는 수식이 무색하다. 통렬하고, 신랄하다. 덧붙여 낄낄거리며 웃게 만든다. 우아하게 웃길 줄도 안다. 버트런드 러셀에 대한 새삼스런 감탄이다. 그가.....
우리 안의 불평등 불감증은 왜, 누가? [책하나객담]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말. 이른바 ‘돈 많은 부잣집’의 자제로 태어나 (경제적) 부족함.....
다시 태어날 것을 기대하지 않지만, 또 다시 태어나길 바라지도 않지만, (이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의 영향이다!) 어쩌다 실수로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1. ‘빨갱이’라면 경기를 일으키는 대한민국(주류 지배층). 그리고 아파트공화국 대한민국. 무슨 상관인가 싶겠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대표적 주거양식인 아파트. 지배층은 그 아.....
[마을캠프 7회] 마을TV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 미디어, 마을을 담다 (11/28 서울시청 9층) 1981년, 미국의 뮤직비디오 전문채널 M-TV가 첫 전파를 쏘았습니다. 개국 첫 비디오클립, 그야말로 기똥찬 선..
서울 곳곳에 마을공동체가 움트고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한데 모여 수다를 떨고, 함께 몸을 부대끼며, ‘따로 또 같이 살고 있음’을 확인하는 모든 순간이 지금의 서울을 만듭니다. 서울시(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그 다채..
이 책, ‘인기 없는’이라는 수식이 무색하다. 통렬하고, 신랄하다. 덧붙여 낄낄거리며 웃게 만든다. 우아하게 웃길 줄도 안다. 버트런드 러셀에 대한 새삼스런 감탄이다. 그가 쓴 책 가운데 십여 년 전 유일하게 읽었던 책이 《..
커피노동자 준수의 노동자협동조합 적정기업 ep coop(이피쿱)에서 주관(주최 서울시,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하는 마을캠프. 11월 7일(목) 저녁 7시30분, 아파트를 사유하는 시간! 당신의 아파트살이는 안녕하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