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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내가 발 딛고 있는

IMF 시즌2 & 8월의 크리스마스~

유머지. 누군가에겐 일종의 즐거움과 염원을 담고 있기도 하고.^^
이 중에서도 내게 가장 와 닿는 건, 롯데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진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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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정색해서 보지 마시라. 웃자고 한 얘기다.ㅎㅎ
개인적으로 '찌라시'라고 생각하는 매체의 쓰레기 같은 기사의 오버질은 가관이다.
(기자시절 만난 모전자회사의 홍보임원도 이 매체를 '찌라시'라며 실컷 욕을 하드만)
유머를 유머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담으로 몰아 작위적으로 기사를 만들어낸 센스하곤.
기사에 맥락도 없고, 괴담이 돈다고 말을 꺼내놓고선 대체 뭐가 괴담인지 설명도 없이 갈팡질팡.
☞ 경제가 어려우면 서태지가 온다? '괴담' 퍼져
그러니, 이렇게 욕을 들어먹지. 쯧. ☞ 인터넷 유머를 이해 못하는 기자의 어처구니 없는 글.

* 개인적으로 'IMF 시즌2'에 하나 덧붙이자면,
다시 찾아온
<8월의 크리스마스>(허진호 감독, 1998년 1월 개봉)


허진호 감독                                                               허진호 감독
<8월의 크리스마스> 개봉                                      10년 만에 다시 보는 <8월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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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이면, <8월의 크리스마스>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야호~^^
허진호 감독 10주년 특별전, 허진호의 십년지애
 
우리, 8월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오랜만에 (심)은하 누나도 만나요~



당신도, 혹시 'IMF 시즌2'에 덧붙일 이야기가 있으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