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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감탄한다...

아, 리영희...

김종철 선생님의 이 말씀. "부음을 듣고 내내 마음이 울적하다. 육친도 아니고, 특별한 사적 인연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
☞ 자유인 리영희 / 김종철

아, 리영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십시오...
눈 밝은 노장을 잃은 슬픔이 겨울위에 내려앉습니다...

저도, 눈 밝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